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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꿈틀꿈틀 텃밭학교’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05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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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혁신도시 내 도심 속 유휴부지(덕산읍 두촌리 2749번지)를 활용해 어린이 체험 텃밭 ‘꿈틀꿈틀 텃밭학교’의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꿈틀꿈틀 텃밭학교’는 아이들이 텃밭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도시농업 사업이다.

올해 조성된 총 90구획의 텃밭은 진천군 거주 6~10세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5월 무료 분양(가구당 3.6㎡)을 완료했다.

참여 가족들은 고추, 가지, 상추 등을 직접 심고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다.

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참가자들을 위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끼 정원, 곤충 호텔, 모기 퇴치제와 허브스틱 만들기, 다육 정원 만들기 등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환경보전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울 예정이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어린이들이 흙을 만지고 생명을 키우는 과정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가족과의 따뜻한 추억을 함께 쌓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이 생활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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