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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2026 제3회 KUMA 영상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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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가 지난 7월 개최한 '2026 제3회 KUMA 영상캠프'가 전국의 영상콘텐츠 분야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UMA 영상캠프에는 전국 45개 고등학교에서 49명의 학생이 참가해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기획부터 촬영, 편집, 음향까지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영상 제작 과정'을 수행하며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 캠프는 생성형 AI를 영상 제작 전반에 적극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아이디어 기획과 콘텐츠 구성, 후반 제작 과정에서 AI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며 최신 영상 제작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경험했다.

또한 한국영상대학교가 보유한 최첨단 영상 제작 장비와 실제 촬영 현장을 구현한 스튜디오, 전문 실습시설에서 교육을 받으며 현장감 있는 제작 환경을 체험했다. 전문 교수진과 대학생 멘토들의 지도를 통해 영상 제작 전 과정을 익히고, 미래 영상인으로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08학번 졸업생이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에 참여한 박윤호 프로듀서의 특별 강연도 마련됐다. 박 프로듀서는 영화 제작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와 프로듀서의 역할, 콘텐츠 제작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전달했다.

특강 이후에는 참가 학생들과의 멘토링도 이어졌다. 박 프로듀서는 학생들의 진로 고민과 영상 제작에 대한 궁금증을 일대일로 상담하며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기획한 영상을 제작하고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은 물론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도 함께 배웠다.

박현아 입학홍보처장은 "KUMA 영상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제 영상 제작 과정을 경험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AI를 비롯한 최신 콘텐츠 제작 기술을 적극 반영해 미래 영상콘텐츠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 KUMA 영상캠프는 영상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되는 대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형 멘토링을 통해 미래 영상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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