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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참가기업 241개사…목표 조기 달성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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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포스터.jpg

충청북도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청주오스코(OSCO)에서 열리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의 참가기업이 지난 8월 10일 기준 241개사로 집계돼 당초 유치 목표인 240개사를 조기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기업 맞춤형 유치 전략과 산업 분야별 특화 전시 구성,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B2B 수출상담 프로그램 확대 등이 기업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엑스포는 ▲원료·포장·용기 ▲화장품 ▲헤어 ▲에스테틱 ▲스마트뷰티·디바이스 등 산업 분야별 전문 전시관을 운영한다.

또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와 전문 세미나를 연계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전시 콘텐츠도 한층 강화한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클린화장품존 ▲스타트업존 ▲소진공 K-뷰티존 ▲향기존 ▲충북형 K-뷰티테크존 ▲해양바이오·머드존 등 다양한 공동관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하는 ‘초기기업 성장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자 네트워킹, IR 피칭, 1대1 상담,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충북도는 이를 통해 엑스포를 단순한 전시·상담회를 넘어 K-뷰티 창업과 투자 생태계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참가기업 모집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충북도는 앞으로 국내외 바이어 유치와 관람객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해외 바이어 초청을 확대하는 한편, 청주 도심의 K-뷰티 거점인 ‘C-스퀘어’와 연계한 체험·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전·세종권 옥외광고와 대중교통 홍보 등을 통해 엑스포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에는 실질적인 수출 및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목표다.

김왕일 충북도 첨단바이오과장은 “참가기업 240개사 유치는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해 참가기업에는 실질적인 수출과 판로 확대의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엑스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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