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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NHN와플랫과 손잡고 ‘AI 생활지원사 서비스’ 도입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1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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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NHN와플랫과 손잡고 ‘AI 생활지원사 서비스’ 도입 (왼쪽 두번째부터 김선희 복지국장, 김진형 충주시부시장, NHN 와플랫 이새미 이사).jpg

충주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NHN와플랫과 ‘AI 생활지원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예방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스마트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충주 스마트 365 돌봄지킴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AI 기반 안부확인 서비스를 통해 돌봄 취약계층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서비스는 ▲AI 기반 안부확인 ▲생활반응 모니터링 ▲건강 및 복약 관리 ▲정서 지원 ▲관제 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별도의 장비 설치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내는 물론 외출 중에도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해 기존 안부확인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활패턴 및 활동량 분석, 장시간 미사용 감지, AI 안부메시지 발송, 유선 안부확인, 24시간 관제 및 긴급출동 연계를 통해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촘촘한 예방형 돌봄체계를 갖추게 된다.

 

한편, NHN와플랫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AI 바둑로봇 1대를 충주시에 기증했으며, 이는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정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충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생활지원사 서비스’를 오는 9월부터 본격 도입하고, 향후 대상자 수요를 반영해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돌봄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은 든든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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