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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민간 개방화장실 9개소 집중 점검 나선다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1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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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시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유지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시는 8월 14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약 한 달간 관내 지정된 민간 개방화장실 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개방 시간 준수 여부 ▲안내표지판 부착 상태 ▲화장실 내·외부 청결 상태 ▲비누·화장지 등 편의용품 비치 여부 ▲변기 고장 및 수도 누수 등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 촬영 장비 설치 여부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바로 조치하도록 하고, 시설 보수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 기간 동안 개방화장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적극 수렴한다.

 

시는 이를 향후 관리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민간 개방화장실 지정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방화장실은 시민 편의를 높이고 공공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화장실 이용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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