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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공급업체 12곳 최종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1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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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공급업체 12곳 최종 선정 4.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신청 품목의 적정성, 상품성, 지역 대표성, 안정적인 생산·공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심의 결과, 접수된 12개 공급업체가 모두 적격 판정을 받으며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괴산의 특색 있는 관광·문화 자원과 우수한 농특산물의 매력을 두루 담아냈다.

 

주요 품목으로는 △체험권(김장축제 체험권, 야생화 한지체험) △숙박권(자연드림파크 로움호텔, 코오롱캠핑파크) △전통주(목도막걸리, 홍삼명주) △가공식품(괴산찰옥빵이, 고춧가루·들기름, 유기농 양배추액, 전통 장류) △농산물(미꾸라지쌀·잡곡, 사과·사과즙) 등 총 5개 분야의 다양한 상품이 포함돼 기부자들의 선택 폭을 크게 넓혔다.

 

이수현 부군수는 “답례품은 괴산의 농특산물과 관광·체험 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기부자가 다시 괴산을 찾고 응원할 수 있도록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갖춘 답례품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상당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물 및 관광·체험 상품이 답례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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