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이상기후에 따른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충북형 스마트팜 보급사업’ 추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기존 신축형 스마트팜과 달리, 기존 농업 시설을 활용(업사이클링)하여 저비용으로 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분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추진된다.
첫째, 양념채소를 재배하고자 하는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개소당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작물을 키우기 위한 재배 베드와 양액시설, 그리고 스마트 영농을 위한 ICT 장비 설치 등을 지원하며, 사업비는 보조 70%와 자부담 30%의 구조로 진행된다.
현재 충주시에서는 양념채소 재배를 앞둔 농가 3명이 이 사업을 통해 기반을 다지고 있다.
둘째, 스마트팜을 이미 운영 중이거나 일반 스마트팜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모든 시설원예 농가를 지원한다.
개소당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농장 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제어 센서와 제어장비, 양액 베드, 관수시설, 자동개폐기, 환기팬 등 영농 편의와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현대화 장비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7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유의숙 친환경농산과장은 “이번 사업은 저비용으로 노후 시설을 현대화하고 스마트팜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보급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에어로케이, 청주공항 거점 국제선 19개로 확대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일본 하나마키·도야마 부정기편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어로케이는 10월 중국 이창·스자좡과 일본 마쓰야마·후쿠시마 노선 운항을 앞두고 있으며, 11월에는 오카야마 운항도 추진하는 등 하반기 중국과 일본 지방 도시를 잇는 국제선 ... -
에어로케이항공 직무설명회에 구직자 700명 몰려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에서 항공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설명회를 열고 현직자와의 소통을 통한 취업 정보 제공에 나섰다.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청주시 청년창업지원센터(구 지하상가)에서 ‘2026 에어로케이항공 직무설명회’를 개최했다... -
“올해 김장은 괴산에서”…2026 괴산김장축제 사전예약 10월 8일 접수
사진은 지난해 괴산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원스톱 김장`부스에서 김장하고 있는 참가자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26 괴산김장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김장하기 프로그램’ 사전예약을 10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s://gimj... -
충주 달천강변, 코스모스 꽃길로 물들다
충주시 달천강변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이 푸른 달천강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달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상진)에 따르면 단월동 112번지 일원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은 무단경작과 쓰레기 투기 등으로 방치됐던 공간을 상단마을 주민들이 직접 가꾸면서 조성됐다. 주민들은 바... -
괴산군수 추석 인사, 파격의 '7초'…SNS서 86만뷰 화제
단상 앞에 서서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으로 시작해 몇 분씩 이어지던 지방자치단체장의 격식 있는 명절 인사가 이제는 옛말이 되고 있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선보인 단 7초짜리 숏폼(Short-form) 추석 인사 영상이 SNS에서 조회수 80만회를 넘어서는 등 전국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 -
충북 괴산, 가을빛 물든 관광명소마다 여행객 유혹
사진은 지난 6일 괴산읍 서부리 43-1일원에 조성된 괴산 핑크힐 글라스 정원에 방문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단풍이 무르익어 가는 10월, 충북 괴산군의 아름다운 자연관광 명소들이 가을빛으로 물들며 전국의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분홍빛 꽃밭부터 황금빛 은행나무길, 울긋불긋한 단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