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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초3~고1 대상 ‘오늘의 학습’ 본격 운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1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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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30~40분 교과·범교과 콘텐츠 제공…학생 자기주도학습 습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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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채움의 스스로채움 ‘오늘의 학습’ 서비스를 18일(화)부터 본격 운영한다.

‘오늘의 학습’은 학교급과 학년별 교육과정을 고려해 교과 개념 영상과 평가문항, 범교과·계기교육 자료 등을 제공하는 자기주도학습 지원 서비스다. 학생들은 하루 30~40분 분량의 콘텐츠를 활용해 자신의 학습 수준과 필요에 따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

교과 콘텐츠는 초등학교 3~6학년의 경우 국어와 수학을 주 3회, 사회·과학·영어를 주 2회 제공한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수학 콘텐츠를 주 5회 제공해 학생들이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과 학습뿐 아니라 ▲몸활동 ▲인성교육 ▲마음온명상 ▲소리뜻 한자 ▲언어 습관 진단 ▲독서 ▲진로·진학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범교과·계기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교과 지식뿐 아니라 생활과 인성, 진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균형 있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콘텐츠는 다채움 선도교원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과연구회 소속 교원 등 현장 경험과 교과 전문성을 갖춘 교원들이 직접 기획·개발했다.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과정과 학습 시기를 고려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습 공백을 줄이고, 일상 속에서 꾸준히 학습하는 자기주도학습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들은 다채움에 로그인한 뒤 메인 화면 상단의 ‘스스로채움’ 메뉴에서 ‘오늘의 학습’을 선택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클래스 가입이나 교사의 학습자료 배부 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학습할 수 있으며, 담임교사는 담당 학급 학생들의 서비스 활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혜원 충북교육청 미래교육추진단장은 “‘오늘의 학습’은 현장 교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한 콘텐츠를 학생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공교육 기반의 자기주도학습 서비스”라며 “학생들이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자신의 배움을 스스로 채워갈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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