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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오는 28일 ‘청명주 무형유산 공개행사’ 개최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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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지역 대표 전통주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청명주 무형유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8일 오후 1시, 충주 청명주 전수교육관에서 충청북도 무형유산 청명주 보유자인 김영섭 명인과 함께 진행된다.

 

지역 고유의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함은 물론, 시민들이 전통주 제조 과정과 유구한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명주 보유자와 전수장학생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청명주의 역사와 인근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을 시작으로 양조장 견학이 진행되며 행사의 막이 오른다.

 

이어 전통 방식의 누룩 만들기 시연 및 직접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며, 밑술과 덧술을 빚는 전통 술빚기 과정이 현장감 있게 시연된다.

 

특히 참석한 충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청명주 시음 행사는 물론, 전통주의 풍미를 한층 돋워줄 전통 디저트 시식 행사가 함께 준비되어 있어 오감으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개행사는 지역 무형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 깊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인 청명주의 가치와 전통을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통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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