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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지역 창업기업 해외 투자·협력 기회 넓힌다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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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역 창업기업과 일본 주요 투자·기업 파트너를 연결해 해외시장 진출의 새로운 길을 연다.


유성구는 오는 9월 1일과 2일 대전 팁스타운에서 ‘2026 스타트업코리아 투자 위크’와 연계해 ‘일본 파트너 초청 투자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진흥원·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AI·로봇·반도체·자동차·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산업 분야의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일본 기업 간 투자·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SBI인베스트먼트㈜ ▲JIC벤처그로스인베스트먼트㈜ ▲㈜tb이노베이션즈 ▲교세라㈜ 등 일본의 주요 투자·기업 파트너 4개사가 참여한다.


행사 첫날에는 일본 파트너가 투자·협력 희망 분야와 파트너십 수요 등을 소개하는 ‘리버스 피칭’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2일 오전에는 국내 창업기업이 일본 파트너에 기업과 주요 제품·서비스를 소개하는 ‘3분 피칭’과 자유로운 교류를 위한 커피챗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일본 파트너와 창업기업 간 1:1 매칭 상담을 통해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행사 기간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서울사무소가 부스를 운영해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창업기업에 현지 시장과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일본의 투자·기업 파트너와 지역 창업기업이 직접 만나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기업·투자자와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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