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도, 60여개 혁신주체 뭉쳤다…‘창업도시’ 도약 본격화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21 06: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0260820 - 창업도시 조성 추진단 발대식(대회의실, 도지사) (2).jpg

충북도가 지역의 창업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충북도는 20일 「충북 창업도시 조성 추진단」을 출범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에 본격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은 충북도와 청주시를 비롯해 앵커기업, 대학·연구기관, 투자사, 창업지원기관 등 60여 개 혁신 주체가 참여하는 민·관·산·학·연 협력체계로 구성됐다.

충북도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창업지원 사업과 지역의 산업·기술·투자 역량을 하나로 연결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보육, 사업화·실증, 투자,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창업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와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 발굴 → 보육 → 사업화·실증 → 투자 → 스케일업 →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창업기업 성장사다리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역 창업기업과 대·중견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고, 대학·연구기관의 기술사업화와 투자기관의 후속 투자를 연계해 창업기업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창업기업의 입주와 실증, 정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창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내 창업 관련 기관과 기업 간 네트워크도 강화해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충북도는 추진단 출범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 대응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는 지역의 창업 인프라와 인재, 투자, 사업화, 네트워크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을 거점으로 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지역 특화산업과 기존 창업정책을 적극 연계해 공모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기회가 넘치는 창업특별도 충북」 정책과 창업도시 조성사업을 연계해 단순한 창업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기업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용한 지사는 “6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충북의 모든 창업 역량을 결집해 창업도시 공모 선정은 물론, 2030년까지 유니콘기업 6개사 육성을 목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업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도, 60여개 혁신주체 뭉쳤다…‘창업도시’ 도약 본격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