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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태국 농식품 홍보판촉전 성료… 동남아 입맛 사로잡았다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2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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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동남아시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한 태국 현지 홍보 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 소재 대형 쇼핑몰 ‘센트럴방나(Central Bangna)’ 1층 특설행사장에서 ‘진천군 농식품 태국 홍보 및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품질 생거진천쌀을 비롯해 포도, 차류, 전통 기름류(참기름·들기름 등), 김 등 현지 선호도가 높은 K-푸드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K-콘텐츠 열풍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태국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에 발맞춰 ‘고도화된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했다.

 

생거진천 농식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식 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여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이번 판촉전은 ‘충북형 K-뷰티테크 태국 홍보판촉’과 연계해 건강한 먹거리(K-푸드)와 첨단 미용(K-뷰티)을 결합한 융복합 마케팅을 선보임으로써 현지인들에게 K-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강렬히 각인시켰다.

 

아울러 전년도 구축해 둔 태국 내 바이어 및 유통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기존 수출 판로를 공고히 하는 한편, 현지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신규 유통망을 대폭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봉윤종 군 농산물유통팀장은 “태국은 동남아시아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이번 행사가 진천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 추진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수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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