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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가을철 풍년 농사 사수! 식량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총력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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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청천·청안면 등 벼·콩 주산지 집중 점검


벼 예찰사진.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가을철 풍년 농사를 사수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식량작물 병해충 예찰 및 적기 방제 현장 기술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군은 24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약 3주간을 ‘식량작물 병해충 집중 예찰·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벼와 콩의 주산단지인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불정면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확을 앞둔 8월 하순부터 9월 초순은 벼와 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수량과 품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최근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농작물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군은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농가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들이 영농 현장을 찾아 작물의 전반적인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펼친다.

 

특히, 벼 수확량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삭도열병을 비롯해 멸구류, 혹명나방 등 주요 비래해충(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해충)의 발생 동향을 정밀 예찰하고 농가에 병해충별 특성에 맞는 올바른 방제 약제 선택과 적기 방제 요령을 적극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확기 직전의 병해충 방제는 올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작업”이라며 “우리 농업인들이 흘린 땀방울이 알찬 수확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선제적 예찰과 기술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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