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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미래산업 제1연구단지 현장 점검… '첨단산업 R&D 허브' 도약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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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기술연구원.jpg

사진은 고등기술연구원

이동석 충주시장이 지역 제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 중인 '미래산업 제1연구단지(이하 제1연구단지)'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연구원 등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제1연구단지에는 현재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미래차 전장부품 시험인증센터(FITI시험연구원) ▲XR센터(충북과학기술혁신원)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충북테크노파크) ▲충주지식산업센터 등 5개 핵심 기관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어 ▲바이오소재시험평가센터(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가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탄성소재 기술지원센터(한국소재융합연구원)와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한국교통대산학협력단)도 착공을 준비하며 단지 규모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단지 내 주요 기관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는 38명의 연구원이 상주하며 첨단소재·이차전지·수소파워팩 등 미래산업 R&D와 기업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은 전력변환시스템 전력손실평가 및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인증 지원 기반 구축을 추진 중이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생체적합성 소재의 제조 공정 고도화 및 실증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준공된 충주지식산업센터는 한국교통대와 건국대의 공동연구실 활용 및 인접 연구기관 R&D 지원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에 힘입어, 8월 현재 21개 기업이 입주해 61%의 높은 입주율을 기록하며 타 지식산업센터에 비해 빠른 속도로 스타트업 지원 시설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충주시는 제1연구단지 완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향후 제2·제3 미래산업 연구단지를 단계적으로 추가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첨단소재·에너지·모빌리티·바이오 등 4대 첨단산업의 'R&D-시험·인증-사업화 지원-스케일업'이 선순환하는 충주형 미래 첨단 전략산업 육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연구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만큼이나 핵심 기업을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미래산업 추진의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제1연구단지의 성공적 안착을 바탕으로 반도체부품 및 미래차 전장부품 등 전략산업 육성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미래 핵심기업 유치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청년이 찾고 기업이 성장하는 '미래도시 젊은 충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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