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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평가보고회 개최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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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평가보고회 개최 (2).jpg

충주시는 25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김진형 충주시 부시장과 충주문화관광재단 등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한국문화관광포럼이 총괄한 이번 평가에서 남길현 본부장은 “올해 다이브 페스티벌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K-컬처 종합축제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했다”고 총평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MyK FESTA’와 공식 연계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수준 높은 K-POP·K-힙합 공연 라인업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축제 기간 내내 펼쳐진 블랙이글스 에어쇼, 멀티미디어 드론 라이트쇼, AI 영화제 등 다채로운 야외 특화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생활문화 동아리, 청년예술단, 꿈의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연령층의 충주 시민들이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축제의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해 지역 문화 역량을 십분 발휘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통신사 빅데이터를 활용해 집계한 올해 축제 총 방문객은 23만 3천 명으로 전년(22만 3천 명) 대비 4.5%(약 1만 명) 증가하는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방문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7점 만점에 6.21점을 기록하며 축제의 콘텐츠와 전반적인 운영 완성도 측면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다만, 이날 보고회에서는 향후 축제의 질적 성장을 위한 개선 의견도 함께 다뤄졌다.

 

먹거리 부스 운영 표준 모델 및 호출 시스템 부재, 관람객 대기 라인과 체험 부스 그늘막 부족 등 일부 미흡했던 운영 사항에 대한 보완책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하여, 내년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명품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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