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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속 추진 정부에 촉구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26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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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국토부 방문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촉구-1.jpg

충북도가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정부에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충북도는 25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사업 지연에 따른 현안을 설명하고, 국가 차원의 추진 방안과 적극적인 지원책을 조속히 결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는 한편, 사업 지연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최소화하고 산업단지의 사업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혜옥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국토부 철도운행안전과 등 관계 부서와 면담을 갖고 오송 철도클러스터가 철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거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국장은 사업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재 제기되고 있는 현안을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 발굴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사업 지연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업성 검토와 타당성 있는 사업계획 확정이 선행돼야 한다며, 국토부의 명확하고 신속한 정책적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국토부 등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오송 철도클러스터가 당초 취지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혜옥 균형건설국장은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철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이라며 “국토부가 조속히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사업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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