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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한국화원협회와 관광 활성화 머리 맞대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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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극화원협회 간담회 사진 1.jpg

충북 증평군은 26일 김득신문학관에서 한국화원협회 임원진 40여 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증평 관광의 매력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화원협회가 증평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 체험 관광지를 직접 둘러본 뒤 마련됐다.

 

회원들은 25일부터 이틀간 증평투어패스를 활용해 좌구산휴양랜드와 벨포레 등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꽃차 족욕, 미디어아트, 사격, 볼링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다.

 

특히 화훼와 정원을 다루는 회원들은 좌구산의 자연환경과 꽃차 족욕 등 자연을 활용한 치유·휴양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벨포레에서도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증평이 가진 자연관광의 강점과 발전 가능성을 살폈다.

 

회원들은 관광지를 둘러본 뒤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증평의 자연환경과 체험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꽃과 정원, 자연을 일상 속 관광자원으로 연결하는 화원업계의 경험을 바탕으로 증평의 자연을 보다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관광상품 개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앞으로도 증평투어패스를 기반으로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연계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광객이 직접 경험하고 제안하는 의견을 관광콘텐츠 개발에 반영해 자연과 치유, 체험이 살아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관광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증평만의 관광 콘텐츠를 발전시키겠다”며 “증평투어패스를 통해 관광객이 지역 곳곳을 경험하고 머무는 체류형 관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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