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주시, 충청북도 감염병 예방관리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29 04:3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주시보건소(소장 백현숙)가 ‘2026년 충청북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8일 충청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법정 감염병 신고 기한 준수율, 역학조사 완성도 등 9개의 정량 지표와 감염병 예방관리 우수사례 등 2개의 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다.

 

충주시는 법정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철저한 역학조사로 감염원 및 접촉자를 조기에 파악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주력해 왔다.

 

특히 각종 행사와 축제 등 대규모 군중 모임에 대비한 선제적 감염병 예방 대책을 수립하는 등 현장 중심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전문 인력 확보, 취약지역 방역, 예방접종, 시민 대상 예방 수칙 홍보 등 예방부터 사후 대응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감염병 관리 체계를 구축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충북 최초로 도입된 ‘결핵환자 영양보태미 사업’이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 사업은 결핵환자에게 맞춤형 영양꾸러미를 제공하는 동시에 복약 지도, 건강 상태 모니터링, 정서적 돌봄을 병행하는 밀착형 관리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사업 참여자 중 복약을 중단한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충주시보건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유관기관 협력과 시민 대상 예방 교육을 확대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백현숙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촘촘한 방역 체계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주시, 충청북도 감염병 예방관리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