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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비 시설개선 총력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6.09.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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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2027년 8월 개최되는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완벽한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주요 경기장 3곳에 대한 시설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보수 대상 시설은 농구 주경기장으로 사용될 청주체육관, 농구 보조경기장인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그리고 양궁 경기장인 김수녕양궁장 등 총 3개소다.

 

시는 총사업비 약 40억 3,500만원(국비 30%, 도비 35%, 시비 35%)을 투입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규정에 부합하는 시설 인프라를 조성하고, 노후 시설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개선을 추진한다.

 

사업비 진행 등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오는 10월 초 완료를 목표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고, 연차별 사업비 교부 일정에 따라 후속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공사에 착공하고, 연차별 사업비를 차질 없이 확보·집행해 대회 개최 전인 2027년 6월까지 모든 개보수 공사를 준공할 계획이다.

 

준공 후에는 선수단에게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대회 이후 시민들이 이용하는 생활체육 시설의 품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보수는 세계적 스포츠 축제인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체계적인 공정 관리와 시설 확충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대회 이후에도 시민이 만족하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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