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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충주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선정 총력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6.09.0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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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와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이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선정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지역 내 양질의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양 기관은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특구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공모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시와 교육지원청은 지자체·교육지원청을 비롯해 학교, 대학, 기업, 지역사회 등 각계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된 ‘충주시 지역교육혁신협의체’를 출범하고 지난 31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충청북도교육감, 충주시장,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며 ‘충주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체화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으로 운영된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교육격차 완화와 대학·산업 연계 강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혁신 방향을 두고 깊이 있는 논의가 오갔다.

 

특히 마을교육활동가, 주민자치협의회, 청년센터, 기업체 관계자 등 현장의 다양한 주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교육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과제와 지역 교육자원 연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아울러 시와 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체 논의 결과와 최근 실시된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운영기획서에 충실히 담아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실제 교육 수요와 지역의 요구를 반영한 현장 체감도 높은 계획을 완성해 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될 경우, 최대 5년간 총 100억 원(연간 최대 20억 원)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지원되어 충주형 교육 모델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시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그동안 다져온 교육특구 사업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머리를 맞대어 충주에 꼭 필요한 교육 생태계의 청사진을 차질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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