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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추석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9.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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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보은군, 추석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1).JPG

충북 보은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일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강찬식 보은부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와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1명이 참여해 결초보은시장과 보은전통시장, 보은시외버스터미널 등 3개소의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반은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균열·손상 여부 △전기·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상태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와 피난통로 확보 여부 △재난 발생 시 긴급대피 유도체계 구축 여부 등 분야별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위험 요인을 면밀히 확인했다. 시설 관계자에게는 안전사고 신고 요령과 초기 진화 및 대피 방법도 안내했다.

 

군은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단기간 내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응급조치 후 안전관리자를 지정해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강찬식 부군수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을 찾는 군민과 귀성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작은 위험 요인도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점검했다”며 “점검에 따른 후속 조치까지 철저히 관리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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