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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자살예방의 날 맞아 ‘생명존중 문화 집중 주간’ 운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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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_자살예방의 날_ 맞아 생명존중 문화 확산(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생명존중 문화 집중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주간은 학생 마음건강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펼친다.

집중 주간 동안 도교육청은 자살예방의 날 교육감 서한문을 도교육청과 학교 누리집, 업무포털 로그인 화면 등에 게시하고 블로그 카드뉴스를 통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생명존중·생명지킴 방송 캠페인과 학생·교사·학부모 대상 뉴스레터,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도 지역과 학교 여건에 맞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운영한다.

집중 주간 첫날인 7일에는 산남중학교 정문에서 ‘관심×표현 365 학생 마음건강증진 등교맞이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는 채숙희 교육국장을 비롯해 도교육청과 청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산남중학교 교직원과 학생회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손인사와 악수를 건네며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학생들의 작은 변화를 살피는 ‘관심×표현 365’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관심×표현 365’는 학생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학생 마음건강 증진 활동이다. 충북교육청은 이 활동을 통해 학생 마음건강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높이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생명존중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 있다.

채숙희 교육국장은 “도움을 청하는 용기와 주변의 작은 변화를 알아보는 관심이 만날 때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한 명의 학생도 홀로 어려움을 견디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는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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