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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연구정보원, 2026 교원 특별연수 정책개발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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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연구년 교사 46명 참여…17개 연구과제 중간 성과 공유

(9.8. 추가보도자료) 교육연구정보원, 학습연구년 정책개발연구 중간보고회 개최(사진3).jpg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우관문)은 8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교원의 전문성과 정책개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2026. 교원 특별연수(학습연구년) 정책개발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학습연구년 교사 46명(초등 26명, 중등 20명)과 지정연구주제 담당자 15명이 참석해 그동안 수행해 온 정책개발연구의 과정과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컨설팅을 통해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했다.

학습연구년 교사들은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총 17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과제별 연구 진행 상황과 중간 성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과 상호 컨설팅을 통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과제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현안과 연계해 구성됐다. 주요 과제로는 ▲학교급식 잔반 감량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식단·영양관리 효율화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 ▲IB 프로그램 현장 적용 ▲느린 학습자 맞춤형 통합지원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 ▲충북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개발 ▲언어습관 교육 ▲디지털 교육(AI·SW) 프로그램 개발 등이 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공유된 연구 내용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연구과제를 보완하고 정책개발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충북정책연구박람회와 연계해 최종보고회를 열고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관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교육 현장에서 품어온 문제의식을 깊이 있게 연구한 결과가 충북교육의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가 충북의 아이들과 학교 현장을 변화시키는 살아있는 정책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가 결실을 맺는 그날까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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