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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통합돌봄 시행 6개월만에‘도내 발굴률 1위’달성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9.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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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통합돌봄 시행 6개월만에‘도내 발굴률 1위’달성(방문이미용).png

충주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시행 6개월 만에 신청자 600여 명을 발굴하며 충북 도내 발굴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빠르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개인의 욕구에 맞게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는 시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 병원, 민간기관 등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서비스를 연계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사업 초기부터 신청을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가정방문·상담 등 적극적인 현장 발굴에 힘써왔다.

 

또한 보건소의 방문진료 및 건강관리, 지역 협력병원의 퇴원환자 연계 등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돌봄 공백을 해소했다.

 

아울러 시는 대상자 발굴과 함께 시민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충주형 특화서비스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가사·식사·이동·동행지원, 방문이미용·목욕, 주거환경개선 등 일상생활 밀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AI 기반 안부확인 서비스 ‘스마트365 돌봄지킴이’ 등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하게 보완하고 있다.

 

통합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조사와 지원회의를 거쳐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행 6개월 만에 신청자 600명과 도내 발굴률 1위라는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충주만의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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