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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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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군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우수한 교육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다. 모집 분야는 직업능력, 음악, 문화·미술, 취미 및 인문교양, 부모교육 등 5개 분야로, 모두 20개 강좌의 강사를 모집한다.

강좌별로 1명씩 선발하며, 강사 1인당 1개 강좌에만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강좌는 △가죽공예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조향 기본과정 △레진아트지도사 △스피치교실 △칼림바 △우쿨렐레 △어반스케치 △수채화 △민화 △천연염색 △캘리그라피 △뜨개질 △학습코칭 △역사논술 △보드게임 △정리수납 등이다.

공고에 제시된 분야 외에도 평생학습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강좌를 제안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강사는 오는 10월 6일부터 영동군 평생학습관인 레인보우영동도서관 강의실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좌는 주 1회 2시간씩 진행되며, 단기 과정은 4회, 정기 과정은 8회로 운영된다. 강좌별 수강 인원은 15~20명이며, 강사료는 주 1회 2시간 기준 12만 원에서 23만 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의 학습 경험이 있거나 프로그램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 등이다.

특히 영동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이수증 소지자와 영동군민 강사를 우대한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배우고 쌓은 지식과 경험을 다시 지역사회에 나누는 선순환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신청은 강사 지원 신청서와 강의계획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rainbowlib9600@gmail.com)으로 제출하거나 레인보우영동도서관 2층 평생학습사무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점심시간과 휴관일은 제외된다.

군은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심사해 강사를 선발하고, 필요할 경우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8일 개별 통보한다.

다만 수강 신청 인원이 정원의 절반에 미치지 못할 경우 해당 강좌는 폐강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에 대한 군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내 역량 있는 강사들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공개 모집을 마련했다”며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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