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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막바지 준비 박차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9.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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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 오송화장품엑스포 실행계획 보고회(여는마당, 도지사) (1).jpg

충북도가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분야별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낸다.

충북도는 15일 도청 신관 여는마당에서 신용한 지사와 이동옥 행정부지사, 이복원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분야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엑스포의 전체적인 추진 방향을 비롯해 ▲세부 프로그램 일정 ▲행사장 구성 및 환경 연출 ▲기업 및 바이어 유치 ▲개막식·컨퍼런스·이벤트 등 행사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안전관리 등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K-뷰티의 미래와 비즈니스가 만나는 행사장 조성을 위해 전시관과 컨퍼런스장, 등록데스크, 편의시설 등을 체계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참가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전시와 무역상담 기능도 강화한다.

개막식과 컨퍼런스, 세미나, 이벤트, 뷰티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화장품·뷰티산업 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엑스포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 기업 246개사가 참여해 348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국내외 초청 바이어 200명과 관람객 1만7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산업전시와 무역상담, 판매, 컨퍼런스, 세미나, 뷰티체험 등을 통해 충북의 화장품·뷰티산업을 국내외에 알리고, 기업의 판로 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마련된다.

충북도는 이날 보고된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세부 실행계획과 운영 매뉴얼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전시관 설치와 환경 연출, 기업·바이어 유치, 홍보·마케팅 등 분야별 준비에도 속도를 낸다.

또 오는 10월 14일에는 기자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에서는 코스메카코리아와 에이치피앤씨 등 도내 주요 화장품 기업을 방문해 K-뷰티의 혁신기술 현장을 소개하고, 엑스포 기간에는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대외 홍보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신용한 지사는 “이번 실행계획 보고를 통해 엑스포 전반의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분야별 추진과제를 구체화했다”며 “기업과 바이어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개막식은 10월 22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국내 주요 인사와 화장품·뷰티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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