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괴산군, 모래재 생태축 복원 2단계 선정…국비 40억 확보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16 07:1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총 90억여 원 투입…2027년 설계 착수해 2030년까지 복원 완료

사업 대상지 위성 사진(왼쪽 도로 중간, 사리면 사담리 산2-23 일원, 모래재 5차선).jpg

 사진(왼쪽 도로 중간, 사리면 사담리 산2-23 일원, 모래재 5차선)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산림청 주관 ‘2027년 백두대간(정맥) 모래재 생태축 복원사업(2단계)’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여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를 포함해 총 9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괴산군은 앞서 2022년 한남금북정맥 충북 구간 중 하나인 질마재 구간의 생태축 복원을 완료했다. 이어 2024년부터는 모래재 2차선 구도로 구간을 대상으로 생태축 복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모래재 5차선 신도로 구간은 생태축이 단절된 상태로 남아 있어 백두대간 생태축의 연결성이 훼손되고, 야생동물의 이동에도 제약이 발생하는 등 산림 생태계 회복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2단계 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괴산군은 모래재 생태축의 마지막 단절 구간인 5차선 신도로 상부를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단절된 한남금북정맥의 생태축을 잇고 야생동물 이동로 확보 등 산림 생태계의 연속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2027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복원사업에 착수해 2030년까지 시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랫동안 단절됐던 한남금북정맥의 생태축 연결을 완성하고 산림 생태계를 온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의 생태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고 사업이 2030년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괴산군, 모래재 생태축 복원 2단계 선정…국비 40억 확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