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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미국 글렌데일시, 자매결연 10주년…교류 협력 확대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9.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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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자매도시 미국 글렌데일시 대표단 보은군 방문(1)-좌측부터 이경노 군의장, 이창엽 자매도시위원장, 아디 카사키안 글렌데일시장, 최재형 보은군수.jpg

사진 좌측부터 이경노 군의장, 이창엽 자매도시위원장, 아디 카사키안 글렌데일시장, 최재형 보은군수

충북 보은군은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글렌데일시 공식 대표단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보은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디 카사키안(Ardy Kassakhian) 글렌데일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10년간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군과 글렌데일시는 201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 홈스테이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비롯해 민간과 행정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며 모범적인 자매도시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는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고,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문화·관광, 지역 특산품 홍보, 경제 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양 도시는 10년간 이어온 교류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양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매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글렌데일시는 지난 10년간 보은군과 깊은 신뢰와 우정을 쌓아온 소중하고 든든한 자매도시”라며 “이번 방문이 양 도시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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