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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추석 명절 맞아‘귀성객 맞이 대청소’ 구슬땀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9.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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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추석 명절 맞아‘귀성객 맞이 대청소’ 구슬땀(문화동 플로깅 행사) (1).jpeg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주시 전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우선 충주시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은 18일 주민 건강 증진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챙기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문화동 주요 대로와 골목, 도심지 공터를 누비며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 100여 kg을 집중 수거했다.

 

걷기 운동을 병행한 이날 활동은 일상 속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충주시 앙성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오춘섭)도 안전하고 쾌적한 고향길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방재단원 10여 명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라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던 도로변 잡목과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고, 집중호우로 도로변에 쌓인 토사를 정리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과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에 참여한 단체원들은 “내 집에 손님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구석구석을 정비했다”며, “고향을 찾는 가족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충주시는 이번 명절맞이 환경정비와 안전 점검 활동을 시작으로,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포근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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