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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정책연구소,온라인 연구결과 발표회 개최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1.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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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연구소(소장 박을석)는 4일(목) 오후 2시 2020년 연구 성과를 현장 교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충북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원격으로 진행된 발표회는 1, 2부로 나뉘어 운영됐다.

1부에서는 2020년 연구 현황 보고에 이어, ▲자체 연구 과제로 진행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실태 및 정책 방향’, ▲학습연구년 교사가 수행한 ‘메이커교육센터 공간 구성 방안’, ▲현장연구회에서 진행한 ‘초임 교감 업무 길라잡이 제작 연구’ 발표*가 잇따랐다.

이날 발표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실태 및 정책 방향’은 충북 도내 초·중·고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실태를 조사·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충북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정책 방향을 수립·제안했다.

‘메이커교육센터 공간 구성 방안’은 창의·융합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이커 교육의 개념과 가치를 탐색하고, 메이커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메이커교육을 실현할 공간 구성에 대하여 고찰했으며, 충북형 메이커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메이커스페이스의 공간구성원리를 탐색하여 충북 메이커스페이스의 공간을 계획하였다. 

총 3층 규모로 1층에는 상상공작스쿨과 브릭 메이커 스쿨, 메이커카페를 2층에는 AR,VR 스쿨과 드론 스쿨, 3층에는 발명 융합 공간으로 구성하였으며 시설 및 기자재를 포함한 소요 예산도 계획하였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메이커교실 및 센터 구축할 때 구성 원리에 입각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구성하고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지속적인 예산 지원을 제언했다.

‘초임 교감 업무 길라잡이 제작 연구’는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감 중심의 교무행정지원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는 학교 현장에서 초임교감의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길라잡이 앱 개발을 연구했다.

2부에서는 대학원 파견 교직원의 ‘일반고 교육과정 운영에 나타난 교사 행위자성(teacher agency) 탐구’ 외 5편의 학위 논문 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소는 2020년 위탁 연구용역(17건) 결과와 마찬가지로, 각종 연구 사업에서 생산된 모든 보고서 원문을 홈페이지에 탑재하는 등 적극 공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와 함께 연구소는 주요 연구 결과 및 활동 내용을 담은 연차보고서도 발간·배포하였다. 

보고서에는 정책연구 성과 및 2021년 연구방향, 연구용역 결과, 자체 연구 결과, 각종 연구 사업 주제 목록 등이 담겼다.

박을석 소장은 “연구소가 충북 교육정책 연구의 중심기관으로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고 이름에 걸맞게 충북 교육정책 연구의 메카가 되도록 더 기반을 다지고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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