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괴산군 불정면, '농어촌기본소득' 유치 시동… 추진협의회 공식 출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23 20:4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2일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협의회가 열려 이용희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의장이 사업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jpg

   충북 괴산군 불정면은 지난 22일 불정면사무소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협의회(공동회장 정미훈 불정면장, 장성칠 이장협의회장)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불정면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어촌기본소득 사업 유치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 발제자로 나선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이용희 의장은 농촌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을 짚으며 기본소득 도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주민에게 일정한 소득을 정기적으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자들 역시 식량안보, 환경보전, 기후위기 대응 등 농촌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번에 출범한 추진협의회는 앞으로 기관·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주민 홍보와 의견 수렴 등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연풍, 사리, 소수, 청천, 장연면 등 괴산군 전역 주요 행사에서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농어촌기본소득 유치 릴레이 결의대회'의 단합된 열기를 더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정미훈 불정면장은 “추진협의회를 구심점으로 삼아 관내 기관 및 단체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주민들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한마음으로 유치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괴산군 불정면, '농어촌기본소득' 유치 시동… 추진협의회 공식 출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