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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2026 로컬푸드 생산자의 날’ 성료…생산자 화합 다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10.0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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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생산자의 날 행사 사진.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30일 괴산로컬푸드 직매장 앞 광장에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생산자 간 화합을 다지는 ‘2026 로컬푸드 생산자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먹거리연대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도훈)과 한살림괴산생산자연합회(대표 이규웅)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수현 부군수를 비롯해 이도훈 대표, 이규웅 대표, 관내 읍·면별 로컬푸드 생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생산자들은 올 한 해 풍성한 수확을 기념하는 풍년 감사제를 올리며,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는 뜻을 함께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괴산군 내 주요 협의체와 읍·면 단위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기원 결의대회’도 열려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 모인 생산자들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제도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어 괴산군의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공감대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이수현 부군수는 “올여름 혹독한 폭염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 식탁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져 주신 로컬푸드 생산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며 “로컬푸드 유통망 활성화는 물론 농어촌기본소득 유치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든든하고 실질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로컬푸드 유통망 활성화와 함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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