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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일본 니라사키시와 와인산업 교류협력 ‘맞손’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10.0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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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동군, 일본 니라사키시와 와인산업 교류 MOU 체결 (1)(왼쪽 나이토 히사오 니라사키시장).jpg

충북 영동군이 일본 야마나시현 니라사키시와 손잡고 와인산업 발전과 교류 확대에 나선다.

영동군은 지난 28일 일본 니라사키시청에서 정영철 영동군수와 나이토 히사오 니라사키시장, 남상규 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부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와인산업 우호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이 보유한 포도 재배와 와인 제조 기술, 관광 마케팅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와인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와인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포도 재배·와인 제조 기술 및 관광 마케팅 노하우 교류 △민간 교류 촉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체결식에는 남상규 부총영사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이 양 도시의 와인산업 협력을 넘어 한일 양국 간 우호 증진과 민간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 지역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지역 와인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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