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주시, 어르신 생활불편 해결 ‘그냥해드림’ 본격 추진

  • 오미경 기자 기자
  • 입력 2026.10.03 06:4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청주시가 65세 이상 어르신 가구의 소소한 생활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맞춤형 생활복지 서비스 ‘청주 어르신 그냥해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2일 문화제조창 5층 공연장에서 ‘청주 어르신 그냥해드림 읍·면·동 기동반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하고 시범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청주 어르신 그냥해드림’은 형광등·수전 교체, 문고리 수리 등 어르신들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속 불편사항을 기동반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처리하는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다.

시범사업의 우선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으로만 구성된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법정 저소득계층이다.

서비스는 가구당 연간 최대 4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 1회당 최대 3개 항목을 지원한다. 시범사업 기간에는 어르신들의 수요가 많은 35개 지정 항목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 등 재료비는 이용자가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을 비롯해 청주시의회 의원,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읍·면·동 해드림 기동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동반 위촉장 전달, 결의문 낭독, 출정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기동반원들의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안전수칙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일 청주시주거복지센터 내에 ‘청주 어르신 그냥해드림 센터’를 개소했다. 현판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시의회 의원, 지역자활센터, 충북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앞으로 전담센터와 읍·면·동 기동반을 중심으로 대상 가구의 생활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접수하고, 현장 지원으로 연계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어르신들의 일상 속 소소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드리는 것이 생활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의 시작”이라며 “해드림 기동반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생활 해결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청주시, 어르신 생활불편 해결 ‘그냥해드림’ 본격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