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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금연선도거리 지정…“담배 연기 없는 거리 만든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10.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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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금연선도거리’ 지정... 건강한 거리 조성 사진(1).JPG

충북 증평군은 7일 교동사거리에서 하나로마트 농협중앙지점까지 양측 보행로를 금연선도거리로 지정하고,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금연선도거리 지정은 상인과 유동인구의 자발적인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간접흡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북금연지원센터와 금연지도원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금연선도거리 일원을 걸으며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금연선도거리를 알리며 금연 실천을 독려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을 합친 말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금연선도거리 지정이 일상 속 금연 실천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과 담배 연기 없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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