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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충북 정원박람회’ 15일 영동서 개막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10.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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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동군, ‘2026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in 영동’ 일주일 앞으로…가을 정원축제 기대감 고조.jpg


충북 영동군에서 열리는 ‘2026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in 영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을 정원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동군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영동 용두공원에서 ‘꽃피고 가락 흐르는 정원’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전시를 비롯해 개막식, 정원산업전, 정원체험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 기간 펼쳐진다.

박람회 첫날인 15일에는 오후 5시부터 6시 10분까지 개막식이 진행된다.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과 공식행사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오전부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정원 골든벨과 정원 토크쇼, 보물찾기, 정원식물 이름 맞추기, 정원용품 할인 이벤트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17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버블쇼와 정원 노래자랑이 열리며, 행사 기간 지역예술단체와 밴드 공연 등도 이어진다. 정원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산업전에서는 정원식물과 정원용품 등 다양한 정원 관련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원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련 기업과 관람객이 소통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

영동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원을 단순히 감상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즐기고 체험하는 문화로 확산하고, 도내 남부권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원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용두공원이 다양한 정원과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가을 영동의 정취 속에서 가족과 함께 정원을 즐기고 새로운 정원문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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