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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춤·국악으로 물든 괴산…제19회 괴산예술제 성황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10.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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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들 다채로운 무대 선사

16일 오후 괴산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열린 괴산예술제 2.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16일 오후 7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19회 괴산예술제’가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괴산지회가 주관하고 괴산군이 후원한 이번 예술제는 ‘괴산의 울림, 예술의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지역 예술인들의 한 해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군민들에게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민자 한국국악협회 괴산지부장이 괴산예술인상을, 이문희 제5대 괴산예총 회장이 공로상을 각각 수상하며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본행사는 괴산청소년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설우산 난타, 느티울 어린이합창단, 더한댄스컴퍼니, 테너 강진모, 괴산 고고장구, 모꼬지, 나룻터메아리 색소폰 등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관람객들은 음악과 국악, 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를 감상하며 지역 예술의 매력을 함께 나눴다.

안희숙 괴산군 문화관광과장은 “제19회 괴산예술제가 괴산의 우수한 문화예술 역량을 확인하고,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소통하는 뜻깊은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예술로 물드는 괴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문화 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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