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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 ""고교학점제 안착, 충북형 미래교육 모델 구축하는 것""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1.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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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 [사진=충북교육청]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해서는 단위학교를 넘어 지역 공동체가 협력·상생해  충북형 미래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19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고교학점제는 획일적이고 경쟁적인 방식을 벗어나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강화하고 아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일이라”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2025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앞서 우리교육청은 선도학교와 연구학교 등을 확대하여 발빠르게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은 2028년 대입에 본격 반영되는데, 고교학점제의 빠른 현장 도입으로 기존 대입 시스템에서 불이익을 받지는 않을까 하는 기우도 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재학생들이 현재 대입 시스템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도 교육청은 그동안 고교학점제에 대한 교육부의 기조를 바탕으로 연구학교와 선도학교를 확대 운영하였고, 교육과정의 다양화에 따른 교사의 역할 변화와 단위학교 간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육감은 ”올해 우리 교육청이 고등학교 사무 권한을 교육지원청으로 위임한 것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학교별 격차를 극복하여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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