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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4분기 예방접종 추진계획 발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1.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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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세이상 어르신, 학교·돌봄 공간, 보건의료인, 필수인력 등 대상


사진은 이춘희 시장이 브리핑을 하고있는 모습[사진=세종시]

세종시가 25일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열어 2/4분기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시 예방접종센터는 아름동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달빛1로 227) 1층이며 여기서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터 내에는 6개의 예진 부스와 12개의 접종 부스, 접종 후 대기장소, 이상반응 발생자 처치실 등이 마련돼있다.

접종 인원 등을 고려해 2/4분기(4월~6월)에는 3개의 예진 부스와 5개의 접종 부스를 우선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로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점심시간 12~13시, 주말 및 공휴일 미운영)접종 대상자가 늘어나는 3분기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로 확대 운영한다.

예방접종센터는 세종충남대병원과 차량으로 2분 거리(1.1km)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구급차를 항시 대기토록 하는 등 응급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자가발전시설을 구비해 정전 시에도 백신의 안전한보관이 가능하며, 세종경비단 및 세종경찰청과 함께 방호와 치안유지에도 힘쓴다.

시는 관내 97개 병·의원과 위탁의료 계약을 체결하였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해당 의료기관은 백신 보관·관리 및 접종 인력과 시설을 확보하고, 온라인 접종교육을 이수했으며 지역별로는 동 지역 58개소, 조치원읍 27개소, 면 지역 12개소로, 정부 지침에 따라 5월부터 접종을 시작하게 된다.

시는 2/4분기 예방접종 대상자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번 2/4분기에는 감염취약시설 관련자들에 대한 접종을 마무리하고, 65세 이상 어르신들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하게 된다.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등 총 6개 군 5만9,000명으로 추산된다.

1분기 접종계획에서 보류되었던 요양병원과 시설의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823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으며, 대상자들은 자체 접종 또는 위탁의료기관 방문 방식으로 접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3,549명에 대한 접종을 시작한다.

노인시설은 4월 첫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백신을 접종하고, 장애인 시설, 노숙인 시설 등은 4월 둘째 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며,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가 해당 시설을 방문해 접종을 진행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에 따라 2단계로 나누어  접종을 진행한다.

75세 이상 어르신(’46.12.31 이전 출생자 / 1만4,559명)은 4월 첫주부터 아름동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65세부터 74세까지(2만959명)는 5월부터 시작하며, 위탁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집 근처의 병의원(97개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온라인 예약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많아 사전등록에서 이동, 접종, 귀가,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모두 시에서 돕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학교 및 돌봄 공간에 대한 접종(6,292명)도 시작한다.

4월 첫주부터 보건소에서 특수교육과 장애아 보육교사,  유치원 및 학교 내 보건교사, 어린이집 간호 인력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592명)한다.

6월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담당교사, 교직원 및 관련 종사자에 대한 접종을 시작하며,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5,700명)한다.

64세 이하의 만성질환자에 대한 접종은 6월부터 진행하며,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만성신장질환 투석환자 및 만성중증호흡기 환자 등 1,688명에 대해 위탁의료기관(주로 방문하는 의료기관)에서 접종한다

보건의료인과 사회필수인력 등 1만 960명도  2/4분기에 접종을 시작한다.

의원급 의료기관, 치과병원, 한방병원, 약국에 종사하는 보건의료인(4,000명)과 경찰, 소방, 군인 등 사회필수요원(6,96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한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4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순서에 따라 차분하게 접종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시는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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