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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삼겹살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오은용 기자
  • 입력 202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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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음식 삼겹살의 고장이 청주라면,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 그 청사진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사진=청주시]

청주시는 29일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청주삼겹살 활성화’에 관한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역사 고증을 바탕으로 청주삼겹살의 브랜드 가치 창출과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계획들이 담겼다.

이번 용역에서 조선시대 청주 돼지고기의 공물 기록부터 60 ~ 70년대 전국으로 확산된 청주만의 삼겹살조리법(시오야끼와 파절이 등)까지 청주삼겹살의 정통성과 역사성이 확인됐다.

또한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청주삼겹살에 대한 인지도를 파악하고 품질 보증을 통한 매뉴얼 표준화, 삼겹살 조리법의 차별화 발굴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활성화 전략의 틀을 마련했다.

특히, 청주삼겹살의 역사성을 활용한 60 ~ 70년대 추억의 스토리텔링, 비대면 시대의 맞춤형 밀키트 개발, MZ세대를 겨냥한 공격적 마케팅방안 등 소비자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로드맵을 담아냈다.

한편, 청주시는 국내 유일의 삼겹살특화거리인 청주 서문시장‘삼겹살거리’를 조성 지난해엔‘한돈 인증 거리’를 이끌어내는 등, 청주삼겹살의 명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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