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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이사미 교수팀, 대한가정의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1.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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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성의 폐경 후 체질량 지수와 골다공증성 골절 관계 연구


가정의학과 이사미 교수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은 가정의학과 이사미 교수팀(세종 트리니움 여성병원 가정의학과 김지한 과장)이 최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2021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0월 13일(수) 밝혔다.

이사미 교수팀의 논문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폐경 후 여성의 체질량 지수와 골다공증성 골절과의 관계’(Association between body mass index and fragility fracture in postmenopausal women: a cross-sectional study using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8–2009 (KNHANES IV))를 연구한 것으로 지난 2월 국제학술지 SSCI 저널 ‘BMC Women󰡑s Health’에 게재된 바 있다.

여성은 폐경 후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골다공증 발생 및 골다공증성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뿐 아니라 통증, 각종 합병증을 유발해 심지어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

이사미 교수팀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가한 만 40세 이상의 폐경 여성 2114명을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와 골다공증성 골절의 위험 관계를 연구했다.

WHO에서 제시한 아시아인 체질량 지수 기준에 따라 저체중군(BMI<18.5), 정상체중군(18.5≤BMI<25), 비만군(BMI≥25)으로 나눠 척추, 대퇴부, 손목의 골다골증성 골절 위험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정상체중군과 비교했을 때 저체중군은 척추골절 위험률이 5.49배, 비만군의 경우 대퇴부 골절 위험률이 22.05배, 손목 골절 위험률이 3.85배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사미 교수는 “폐경 후 골다공증성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각도의 관리가 필요하고, 부적절한 체중 역시 관련이 있는 만큼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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