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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이중언어 말하기대회’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1.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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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0월 15일(금) 센터 내에서 제10회 충북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실시하였다.[사진제공= 충북국제교육원]

충북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와 부모님 나라의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대회로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참가 학생과 보호자 1명씩만 입장하였으며,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 예방 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초(11명)∙중등(11명) 총 22명의 다문화학생들은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다.

이 날 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은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네팔, 스페인, 아랍(시리아), 타갈로그(필리핀), 몽골 등 9개 나라 언어로 ▲나의 꿈 ▲우리 집 ▲학교생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생각 등을 부모나라와 한국어로 자유롭게 발표하였다.

충북 도대회 참가자 중 최우수상을 받은 초등 1명, 중등 1명과 심사위원 추천학생 1명은 오는 11월 6일(토)에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 주최)에 충북 대표로 나가게 된다.

오영록 원장은 ""오늘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대회를 통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모국어와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여 서로 간의 문화적 차이를 잘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센터는 초중등 한국어 디딤돌과정, 다중언어문화교실, 다문화학생 기초기본학습 멘토링 등 학생 교육과 학부모 커뮤니티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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