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병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규명, 예후 향상 기대

내분비대사내과 정경혜 교수
세종충남대병원 교수진이 당뇨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발표, 당뇨병과 당뇨 합병증 발생 억제 및 중장기적 예후 향상이 기대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 내분비대사내과 김지민 교수와 정경혜 교수는 당뇨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한 연구 논문이 SCIE 국제학술지인 ‘Annals of Translational Medicine’(ATM·중개의학)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11월 23일(화) 밝혔다.
당뇨병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신부전, 발 궤양 등 다양한 신체 기관에 이상을 발생시켜 생명을 단축시킬 수 있는 질환으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이런 합병증을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내분비대사내과 김지민 교수
공복혈당은 환경적, 신체적 요인에 따라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공복혈당을 검사하는 건강검진만으로는 조기 진단율이 높지 않다.
이로 인해 학계에서는 당뇨병과 당뇨 합병증 진행 여부를 알 수 있는 바이오마커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세종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지민, 정경혜 교수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혈액에서 soluble leucine-rich repeats and immunoglobulin like domains 2(sLRIG2)이라는 단백질이 혈당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전단계 및 당뇨병 환자에서 점차 상승하는 것을 확인했다.
정경혜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당뇨병의 조기 진단율을 높여 당뇨병과 이로 인한 합병증 발생을 억제해 당뇨병 환자의 중장기적 예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세종시교육청-세종맘카페, 학부모 소통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설명: 7월 30일(목), 세종시교육청과 세종맘카페가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는 모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 이하 세종시교육청)과 지역 대표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인 세종맘카페(대표 정연숙)가 세종교육에 대한 학부모 이...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폭우 대응 점검…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 방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신일 의장은 9일 오전 9시 소속 의원들과 함께 세종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방문해 밤사이 이어진 ... -
강미애 교육감 "당뇨병 이유로 꿈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은 지난 11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본관 4층 도담홀 세미나실에서 제1형 당뇨병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제1형 당뇨와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 2026학년도 제1형 당뇨병 학생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제1형 당뇨병을 가진 ... -
조상호 세종시장, 해밀동 침수 현장 찾아 신속 복구 지시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9일 해밀동 등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와 우회도로 안내 등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8일 0시부터 9일 오전 8시까지 시 누적 강수량은 187㎜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연서면이 215㎜로 ... -
행복청,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 착수…2029년 8월 입주한다
사진은 국가의 뜰(야외 행사장)에서 바라본 집무실 (사진=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 이하 행복청)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사업의 설계공모와 국민·전문가 의견수렴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축설계에 착수한다. 행복청은 앞으로 설계 ... -
폭염도 못 막은 '복숭아의 힘'…조치원복숭아축제 대성황
사진은 복숭아 전시관 모습(사진=경충일보) 24일 개막한 세종시 대표 여름축제인 제24회 조치원복숭아축제가 폭염 속에서도 수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며 성대한 막을 올렸다.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 축제장에는 개막 첫날 오전부터 가족, 연인, 친구 단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