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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드라이브 스루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 신재창 기자
  • 입력 2020.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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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농가의 소득 증가를 위해 오는 4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사진=충주시]

시는 직거래장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소비자가 차량에 탑승한 채로 상품을 선택하면 트렁크에 실어주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방식’을 도입돼 행사장에서의 접촉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직거래 장터는 4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 주차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장터에는 충주시 농산물캐릭터 ‘충주씨’가 판매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충주사과, 딸기, 방울토마토, 더덕, 도라지, 유정란, 버섯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특별 판매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비대면식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산물 판매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다”며 “장터에 오실 때는 꼭 마스크를 쓰시고 외출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히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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