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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군청 내 구내식당 투명 칸막이 설치

  • 김주영 기자
  • 입력 2020.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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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구내식당 칸막이 설치 모습[사진=영동군]

충북 영동군은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군청 내 구내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전국적으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결과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전히 고삐를 줘야하는 시기라고 보고, 군청 내에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총 180석의 전좌석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해 개인간 안전거리를 확보했다.

앞서 군은 지난 2월부터 군청 직원들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점심시간을 2~3개조로 나눠 한줄식사, 배식간격 1m 유지 등의 방식으로 탄력적으로 운영중이다.

영동군청의 구내식당 하루 이용인원은 270여명에 달한다.

투명 칸막이 설치로 직원 및 이용자들이 식사 시 일정 거리를 유지해 비대면 식사를 할 수 있어 코로나19의 비말 전파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칸막이 설치를 비롯해 퇴근 후 외출을 자제하고 사적 모임, 여행 안하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라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코로나19’ 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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