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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무원, 불철주야 시민 안전 위해 고군분투

  • 오은용 기자
  • 입력 2020.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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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무원들이 코로나19대응·산불예방근무·긴급생활비지원·선거업무 등 각종 비상근무로 주·야를 불문하고 현장에 투입돼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시는 지난 1월 3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적극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안전정책과와 보건소를 비롯한 14개부서 21명의 직원들이 24시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다.

▲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는 정부 방침에 의한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를 위해 4개 구청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신천지 신도(교육생포함) 5612명을 매일 345여 명의 직원을 투입해 지난 3월 12일까지 15일간 전수 조사해 유증상자 및 고위험직업군종사자를 보건소로 인계했다. 또한 신천지 시설 21개에 대해서는 수시로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
    
▲ 지역 내 콜센터 사무실 방역소독 및 소독약품 지원
시는 지역 내 콜센터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시 재정경제국 직원 42명이 지역 내 콜센터 9개사를 직접 방역소독 했다. 또한, 콜센터가 지속적으로 자체방역을 할 수 있도록 소독약품 64개를 지원했으며 콜센터 직원 개인위생 강화를 위한 손소독제 240개도 전달했다. 기업지원과는 지속적으로 기업지원팀장 등 4명을 투입해 지역 내 12개 콜센터를 지도·점검하고 있다.

▲ 무심천 벚꽃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
코로나19 관련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벚꽃이 만개한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무심천 벚꽃 구간에서 평일에는 90명, 휴일에는 130명 총 970명이 투입돼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에 매진했다.
특히 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무심천 벚꽃 구간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청과 구청 직원 등 130여 명을 배치해 충북경찰청 및 3개 경찰서의 협조를 받아‘사회적 거리두기’에 총력을 다 했다.
아울러 거리곳곳에 외출 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홍보하고 시민이 다함께 동참하는 자발적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노력했다. 
▲ 자가격리자 관리
시는 현재까지 구청별로 매일 평균 12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자가격리자
관리를 하고 있다.
시는 자가격리 시 자가격리 통지서와 기본 물품 제공(손소독제, 스프레이형 살균제, 마스크, 종량제 봉투, 체온계(4월 9일부터 대상자 전원 배부)), 안내사항과 생활수칙 설명, 생필품(햇반, 즉석식품, 라면, 생수 등) 등을 배부한다.
각 구청별로 자가격리자와 담당공무원을 1:1 매칭해 자가격리자와 전담공무원의 휴대폰에 안전보호 앱을 설치하고 매일 2회씩 전화 등을 통해 자가격리자의 자가 진단 및 이탈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자가격리자 중 코로나 19 의심증상이 있을시에는 유증상자 여부를 파악하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자치연수원 임시생활시설 운영
시는 4일 해외입국자에 의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임시생활시설합동지원단을 구성하고‘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청주시 가덕면 소재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 임시생활시설을 마련하고, 운영총괄반, 의료지원반, 구조·구급반, 시설관리반 등 5개 반에 27명의 운영인력을 투입했다.
임시생활시설에는 입소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매일 6명의 공무원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해외입국자는 인천공항에서 자차를 이용하거나 KTX를 타고 오송역에 하차해 시에서 마련한 차량으로 임시생활시설까지 이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각 구청의 해외입국자 관리 전담 공무원 4명은 안전보호 앱에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해외입국자 대상으로 전화로 임시생활시설에서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시에서는 입소자를 위해 도시락, 생필품 등과 직접 포장한 간식꾸러미까지 준비해 직접 배달하는 등 해외입국자들이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입소자들이 퇴소하면 다음 입소자들을 위해 입소자가 머물던 방뿐만 아니라 주변의 방역도 철저히 하고 있다. 

▲ 해외입국자 수송지원 근무
시는 지난 달 28일부터 유럽, 미국 등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KTX 오송역에서 선별진료소인 도 자치연수원까지 선별검사 후 자택까지 이동하는 교통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해외입국자 중 자가용 이용이 어려운 시민에 대해 이동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13일 기준 유럽 86명, 미국 129명 등 총 402명이 해외에서 입국해 이 중 88%인 356명을 수송 지원했다.
이동 차량은 임차 차량 2대와 관용차량인 중형버스 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1일 3개조로 직원 7명이 수송 지원 근무를 하고 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중점관리대상시설 점검
시는 지난 3월 22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발맞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종교시설 및 실내 체육시설을 비롯한 PC방·노래연습장·학원 등 약 4천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캠페인과 현장점검을 했다.
시·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185개조(370명)의 점검반은 매일 업소를 방문하여 출입자 마스크 착용유무, 출입자 명단 작성 등을 집중 확인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 집중적으로 모이는 종교시설의 경우 시청, 구청,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약 300여 명이 주말을 반납하고 투입돼 이격거리 준수여부, 단체식사 유무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아직까지 종교시설에서는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 청사 출입자 발열체크
시가 코로나19의 유입 방지를 위해 27일부터 청주시청 본청사 정문과 후문 2곳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폐쇄하고 청사출입을 강화하고 있다.
민원인 등 외부 방문객이 수시로 드나드는 시청사 정문과 후문에서 직원을 비롯한 모든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는 등 코로나19유입 차단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아울러 제2청사, 4개 구청, 읍·면·동행정복지센터도 본청사의 출입관리 강화조치에 준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 
청사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체온계로 발열 체크를 하고 의심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 열감지카메라 운영
시가 지난 2월 12일부터 매일 15명을 투입해 열화상 카메라를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청주공항, 오송역 설치하고 이용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는 등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격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  

▲ 문암생태공원 및 무심천 튤립정원 비상근무(사회적거리두기)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문암생태공원 어린이놀이시설을 폐쇄하고 공원이용객들에게 사회적거리두기 동참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안내하기 위해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튤립 개화기동안 다수 시민이 모이는 무심천과 문암생태공원의 튤립정원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근무조를 추가 편성해 평일 6명 휴일 10명의 직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집중홍보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도 단속하고 있다.
시민들 교행이 예상되는 곳에 노선을 설치하고 직원들을 배치해 일방향 관람, 2미터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ㆍ운영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림관리과와 13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방지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평일과 주말 일일 37명의 인력을 투입,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산불감시 및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코로나19 예방 위해 유흥시설에 대한 집중점검
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19일까지 유흥,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 강남 유흥주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유흥시설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단속 사각지대에 있는 유흥시설을 점검, 집단감염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지역 내 유흥주점 202곳, 단란주점 146곳, 콜라텍 15곳 총 363곳을 대상으로 시·구청 10개조 20명의 직원과 경찰 등으로 이뤄진 합동 단속반이 14일 기준 총 1491개소(점검율: 410%)를 점검했으며, 자발적으로 영업중단인 업소는 99곳이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운영제한 권고 및 운영업소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 할 예정이며, 최대한 운영을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출입구에서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및 출입자 명단 작성·관리 등 유흥시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4.15 총선 선거사무종사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사전투표사무 434명, 투표 사무 937명, 개표 사무 60명 총 1431명이 이번 총선에 투입됐다.  

청주시 전 직원은 본연의 업무 외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지금도 곳곳에서 고군분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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