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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티이엠씨(주), 650억 투자 협약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2.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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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부터 최재형 군수 유원양 대표

충북 보은군은 보은산업단지 내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인 티이엠씨(주)(대표 유원양)와 지난 15일 6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전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반도체용 에칭가스 특화 공장 신설 투자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생산품은 굴지의 국내 반도체 생산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투자 중인 부지를 제외한 2개 공장은 정상 가동 중이다.

티이엠씨(주)는 보은산업단지 내 6필지(75,756㎡)에 대해 현재까지 1,05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명실상부한 소재 분야 보은군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향후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수입에 의존하는 특수가스의 공급이 시장변화와 특정 지역의 경제 상황 등으로 인해 수입에 차질이 생겨 반도체산업에 위기가 오지 않도록 꾸준한 기술개발과 선제적 투자로 특수가스의 완전한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최재형 보은군수는“티이엠씨의 과감한 투자 결정에 감사하다”며“우수한 기술력과 연구개발로 반도체 소재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신규고용 시 지역민을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이엠씨(주)는 2015년 창립해 2016년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으로 창립 이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73.6%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근로자 수는 창립 초기 7명에서 현재 85명으로 증가했으며 모든 투자가 완료되는 2026년에는 13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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