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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사업 추진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0.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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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950가구에 총 10억 6700만원의 한시적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사업은 경제적 위기에 빠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지역상품권을 지급해 생활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국비 100% 지원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3월말 기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하나 이상의 수급자격을 보유한 사람이 원칙이며, 올해 2월에 수급자격이 일시 중지된 자 또는 3월말 이전에 신청해 4월 이후 수급자로 책정된 자(생계·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장애인 보장)도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금액은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1인 가구에 52만원 ▲2인 가구에 88만원 ▲3인 가구에 114만원
▲4인 가구에 140만원을, 또한 기초생활보장 주거·교육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경우에는 ▲1인 가구에 40만원 ▲2인 가구에 68만원 ▲3인 가구에 88만원 ▲4인 가구에 108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의 안내를 받아 해당 일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간단한 신청절차를 거친 뒤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달 21일부터 말일까지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1차로 4억여 원을 지급하고, 6월 중 2차로 6억여 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시적 생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급된 결초보은상품권은 관내 사용가맹점에서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적극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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