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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내년도 월정수당 9% 인상...‘연 3,710만원’ 확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2.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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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사 전경

충북 증평군의회의 내년도 의정비가 연 3710만원으로 확정됐다.

증평군의정비심의회는 지난 31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내년도 의정비를 연 3710만 원(의정활동비 1320만 원, 월정수당 2390만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의정비인 3513만원(의정활동비 1320만 원, 월정수당2193만 원)보다 월정수당이 9%(197만 원)가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2024년부터 2026년까지는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을 반영하기로 했다.

증평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9월 22일 위촉식 및 1차 회의와 10월 6일 2차 회의를 거쳐 2023년도 월정수당을 2022년 대비 10% 인상하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는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을 적용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내년도 월정수당 인상률이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인 1.4%를 초과하면 공청회나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10월 28일 주민 공청회를 거쳐 10월 31일 3차 회의에서 의정비를 확정했다.

심의 결과는 군의회에 통보했으며 군의회는 연말까지 조례 개정 절차를 통해 의정비 결정 내용을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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