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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소년수련시설 안전관리실태 감찰

  • 오은용 기자
  • 입력 202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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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1개월 간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43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수련관 6곳, 청소년수련원 18곳, 문화의집 14곳, 유스호스텔 4곳, 야영장 1곳 등이다.

이번 감찰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청소년수련시설 14곳을 표본 사전 감찰한 결과, 화재안전관리 소홀 등 일부 운영자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판단된 데 따른 것이다. 충북도뿐만 아니라, 17개 전국 시·도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충청북도는 도내 전체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해 △자체안전점검 및 지도 관리실태 △안전관리자 배치 및 교육이행 등 시설물 안전관리 이행실태 △배상보험 가입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감찰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등 8개 시설을 특정해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감찰함으로써 시설운영자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개선 노력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석영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청소년활동 진흥법, 건축법, 소방법 등 관련법 정비로 청소년 수련시설 내 위험요인들이 많이 해소됐지만, 시설물 노후화, 수련시설 운영자의 안전불감증 등 구조적인 문제가 여전하다.“ 면서 ”이번 안전감찰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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